연예
남지현, 달라진 지창욱 분위기 알아차렸다
입력 2017-06-28 22:37 
‘수트너’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남지현이 달라진 지창욱의 모습을 감지했다.

28일 오후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 분)의 스킨십을 거절하는 노지욱(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희는 지욱에게 직접 만든 건강 주스를 건넨 후 모닝 뽀뽀”라고 애교를 부렸다. 이에 지욱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뒤로 피했다.

지욱은 나 땀 냄새가 나서. 빨리 씻고 올게”라며 자리를 피했다.

봉희는 혼잣말로 그게 좋은 건데 뭐지”라고 말하며 주스가 맛이 없어서 그런 걸 거야”라고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어딘가 불안한 기분을 느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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