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리얼스토리 눈’ 홀어머니 삼총사의 동고동락 이야기
입력 2017-06-28 21:21 
‘리얼스토리 눈’ 자식들과 떨어져 함께 살아가는 홀어머니 삼총사의 사연이 공개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리얼스토리 눈 자식들과 떨어져 함께 살아가는 홀어머니 삼총사의 사연이 공개된다.

28일 오후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멀리 있는 자식보다 마음 맞는 친구와 사는 게 더 행복하다는 홀어머니들과 자식들의 속마음이 전파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 한 마을로 시집 와 친구로 지내온 50년 지기 세 여인이 살고 있다. 남편과 사별 후, 민박을 운영하는 순숙 씨 집에 모여 동거 중인 이들 사이에도 서열은 존재한다. 바로 집 주인 순숙 씨가 대장, 6년 전 입주한 흥자 씨가 둘째, 1년 전 마지막으로 합류한 수현 씨가 막내.

민박집 일을 돕느라 둘째와 막내는 허리 펼 새 없지만, 수익은 모두 대장 차지다. 자신 소유의 민박집인 만큼 버는 돈도 모두 제 차지라는 주장에 둘째와 막내는 단단히 뿔이 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