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애 근황, `꾸미지 않아도 예쁨열매` 주의
입력 2017-06-28 16:23  | 수정 2017-06-28 18:02
신애. 사진l김성령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신애의 근황사진이 공개됐다. 꾸미지 않아도 예쁜 모습은 아이 엄마가 된 지금도 여전하다.
배우 김성령은 28일 자신의 SNS에 "사랑스런 애들 #순간포착 #굿_모닝 하품은 난데. 리사한테 뺏겼다. 리사야 경은아 귀엽다 신애가 예뻐서 올렸다. #나 때리지마"라는 글과 함께 신애가 찍은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속 신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수수한 차림에도 빝나는 신애의 꿀 떨어지는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신애 여전히 청순하네, 역시 연예인", "알렉스랑 우결 찍고 바로 몇년 사귀던 남자친구와 결혼하더니 잘 사나봄", "신애는 복귀 안하다" 등 감탄과 궁금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에 종영한 KBS2 드라마 '천추태후'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신애는 2009년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2012년 첫째 딸에 이어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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