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시티라이프] 8천만 원 짜리 전세, 200만 원이면 된다?
입력 2017-06-28 15:52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시티라이프에서는 서울 성북구에 거주중인 대학원생 임다율 양의 특별한 자취방이 소개됐습니다.

임다율 양은 "제 집이 평택인데, 통학하는 비용도 많이들어서 자취를 하기 시작했다"고 자취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어 공개된 그의 집은 넓은 안방에 분리된 주방, 게다가 남은 방은 옷방으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임다율 양은 "학교에서 가깝다는 좋은 점도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월세로 좁은 방보다 전세로 넓은 집에서 살 수 있다는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8천 만원짜리 전세집에서 임다율 양은 보증금 2백만 원에 월 20만 원을 내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했을까요?

다양한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티라이프'는 MBN 홈페이지 및 네이버 캐스트를 통해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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