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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열’ 예매율 1위…’리얼’과 상반된 반응 “이제훈이 정점 찍었다”
입력 2017-06-28 15:43  | 수정 2017-06-28 16: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영화 ‘박열이 개봉일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박열과 '리얼' 등이 개봉한 가운데, 오후 3시 4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박열'이 실시간 예매율 33.4%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김수현-설리(최진리)의 영화 리얼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영화 ‘리얼은 27.7%로 2위에 올라 있다.
개봉 전 영화 ‘박열을 시사회로 미리 접한 관객들과, 개봉 후 영화를 상영한 관람객들은 ‘박열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해당 기사와 SNS 등을 통해, 이제훈이란 배우가 다시보인다”, 이준익 감독은 역시 믿고 보는 감독!”,”스토리도 좋고, 의미가 있는 영화”, 이건 무조건 또봐야 돼!!” 등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박열은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군이 조선인을 대학살하고 은폐하려고 했던 실화를 다룬 이야기로 이제훈, 최희서가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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