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빅스타 필독, "송지효, 얼굴 성격 완전 내 스타일"...`하지만 연애는 보라와?`
입력 2017-06-28 15:22  | 수정 2017-06-28 15:30
필독과 보라(왼쪽).송지효 사진l 필독인스타그램, 송지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빅스타 필독(25)과 보라(28)가 6개월째 열애중인 가운데, 과거 필독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필독과 보라는 지난해 7월 방송한 Mnet예능 '힛 더 스테이지'에서 춤으로 인연을 맺었다. 당시 보라와 필독은 파워풀한 댄스와 힙합 무대 등 각자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보라와 필독은 춤뿐만 아니라 운동에도 특별한 재능을 가진 '운동돌'인 점도 닮았다.
이렇듯 필독과 보라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필독은 지난 2월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했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필독은 이상형 질문에 대해 자연스럽게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송지효 선배님"이라고 망설임 없이 답했다. "얼굴부터 성격까지 모든게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보라와 열애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ㅎㅎ 이상형보다 실제 연인이 더 이쁨", "송지효와 보라, 둘다 이쁘네, "보라가 내 이상형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 씨스타 멤버 보라는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으며, 필독은 최근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출연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