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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토토 회차당 1인 평균 4천원대…소액문화 정착
입력 2017-06-28 15:09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 측은 야구 스페셜 게임 최근 참가자 회차당 평균 참여금액이 4000원대라고 밝혔다.
축구 스페셜, 농구 스페셜N 등 인기게임 대부분의 1인당 평균구매금액 역시 모두 1만원 이하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토토는 건강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발행 게임 중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토를 포함해, 각 종목의 스페셜, 매치 게임들의 최소투표금액은 100원이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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