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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설리는 지금 열일중 #셀프홍보 #우리유화 (a.k.a 인스타스타)
입력 2017-06-28 15:09  | 수정 2017-06-28 15:21
설리. 사진| 설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영화 ‘리얼에 출연한 배우 설리가 셀카 미모로 영화 홍보를 해 눈길을 끈다.
설리는 '리얼' 개봉일인 28일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올렸다. 화려한 무늬의 블라우스에 레드 오렌지 컬러로 립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돋보인다. 흰 피부와 길고 검은 머리카락이 청순한 느낌을 준다.
앞서 그는 개봉 전날인 27일 우리 유화♥”라는 글과 함께 검은 도트무늬의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리는 진짜 월화수목금토일 7일 내내 이쁘네", "가수든 배우든 설리하고 싶은 거 다해", "노력하니 리얼 보러 가야겠군", "설리 열 일하네, 인스타 스타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8일 개봉된 영화 '리얼'에서 설리는 재활치료사 송유화 역을 맡았다. 김수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성동일 조우진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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