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송파 마이스 심포지엄 다음달 14일 개최…"여성 일자리 해법 모색"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관장 류근수)는 ‘MICE 여성인재활용 확대 방안 이라는 주제로 ‘제4차 송파 마이스 심포지엄을 다음달 14일 오후 3시 코엑스 3층 307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윤정 삼성전자 전시컨벤션기획팀 과장이 ‘MICE산업과 여성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하며, MICE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한 훈련생들이 직접 구성해 만든 제안서를 발표합니다.

이어지는 토론 순서에서는 오성환 한국MICE협회 회장(이오컨벡스 대표)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박미정 월드뱅크 컨설턴트와 변정현 한국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본부 부연구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한 2017 MICE 전문인력 양성 과정의 훈련생들이 이번 심포지엄의 기획과 진행 등의 실무를 맡게 됩니다.

한편,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공간이 국제 교류 복합지구 단지 조성되는 상황과 맞물려 지역특화 사업 기반에 걸맞는 MICE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8회째 운영 중입니다.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류근수 관장은 여성 일자리 창출과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에 MICE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참가를 부탁드린다"며, "이런 소중한 기회를 통해 여성 MICE 업계 진출에 대한 깊이있는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