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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에디킴, 열애 부인→뒤늦게 인정 “혼란 드린 점 사과”(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7-06-28 14:14 
걸스데이 소진 에디킴 열애 인정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이 열애설을 뒤늦게 인정했다.

28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소진과 에디킴이 지난해 8월 방송한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달 전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오늘 보도된 걸스데이 소진과 에디킴 열애설 관련해 공식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급작스러운 보도에 입장을 정확히 전달드리지 못해 혼란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소진과 에디킴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시점에 급작스러운 보도로 인해 조심스럽고 신중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로 배려하다보니 먼저 열애 사실을 부인했으나, 서로 상의 하에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 두 사람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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