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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측 "정소민과 계약 논의, 아직 결정된 사항 없다"
입력 2017-06-28 13:58  | 수정 2017-06-28 14: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정소민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길지 관심이 쏠린다.
젤리피쉬엔터 측은 28일 "정소민 배우와 계약 논의를 한 건 맞으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정소민은 최근 SM C&C와 논의 끝에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다양한 작품으로 사랑받았고, 현재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로 또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는 성시경, 빅스, 서인국, 구구단 등 가수들과 강지환, 이종원, 김선영, 공현주, 박예진, 박정아 등이 소속돼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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