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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슈퍼` 소진, 여대생같은 풋풋함 #31살, 연하남들 좋아할만하네
입력 2017-06-28 13:44  | 수정 2017-06-28 14:33
걸스데이 소진. 사진| 소진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에디킴과 열애를 최종 인정한 가운데, 30대로 믿기지 않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소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촬영,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진은 웹드라마 ‘홍익슈퍼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소진은 여대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동안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걸스데이 리더인 소진은 웹드라마 ‘홍익슈퍼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소진이 출연하는 ‘홍익슈퍼는 7월 중순 네이버 TV 캐스트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28일 불거진 소진과 에디킴의 열애설에 대해 이날 오전 양 소속사는 "친한 친구"라며 열애를 부인했다가 오후에 이를 번복, 다시 열애를 인정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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