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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비디오스타`서 "가슴 더 크게 수술하고싶다"
입력 2017-06-28 13:39 
'비디오스타'에서 사유리가 가슴을 더 크게 수술하고 싶다고 발언했다. 제공l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비디오스타'에서 "가슴을 더 크게 성형하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 특집으로 사유리와 가수 채연, 이지혜, 개그우먼 홍윤화,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이지혜가 얼린 난자만 26개다. 사실 그 돈은 나와 1+1 가슴 성형을 하기 위한 돈이었다"며 절친 이지혜에 대해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MC들은 난자 냉동수술 비용으로 이지혜와 가슴수술을 하려고 했던게 맞냐 묻자 사유리는 "그렇다"라며 "아기 낳고 나서 수술하려고 한다. 좀 더 크게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가슴이 크면) 허리 아프고 속옷도 비싸다"라고 가슴 성형을 만류한 홍윤화에게 "자랑하는 거냐"며 발끈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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