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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과 열애’ 보라, 명지대 한채영 시절 미모...“예쁜 거 맞지?”
입력 2017-06-28 13:26 
명지대 한채영 시절 보라.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빅스타 필독(본명 오광석,25)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보라(본명 윤보라,28)의 데뷔 전 명지대 퀸카 시절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되었다.
보라는 씨스타로 데뷔 전 지난 2009년 방송된 KBS2 예능 ‘도전 황금 사다리에서 명지대 퀸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보라는 배우 한채영을 닮은 외모로 ‘명지대 한채영으로 불렸고 포미닛의 ‘Muzik(뮤직)에 맞춰 춤 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 후 보라는 ‘화장대를 부탁해라는 방송을 통해 실제로 한채영을 만나기도 했다.
한편, 보라는 28일 필독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현재 6개월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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