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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보라♥필독, 이때부터 썸 탔나?…‘세상 다정’
입력 2017-06-28 12:22 
보라 필독 열애 인정 사진=보라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힛 더 스테이지 출연 당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라는 작년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힛더스 오늘 한다. 보라, 필독, 셔누, 현승, 재승 오빠. 우리 힛또 힛또 힛또. K-man 오빠 어디 갔니 어디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보라를 비롯해 필독, 장현승, 몬스타엑스 셔누 등이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들은 다정한 포즈로 훈훈함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28일 보라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필독에게 확인 한 결과 두 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이 동료로서, 연인으로서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net ‘힛 더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다.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올해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보라는 그룹 씨스타가 해체한 후 후크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며, 필독은 그룹 빅스타의 멤버로 연기를 겸업하며 최근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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