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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화·수·목 홈경기 목표관중 채우면 2018 시즌티켓 증정
입력 2017-06-28 11:57  | 수정 2017-06-28 16:36
창원 마산야구장 전경.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오는 4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화·수·목요일 홈경기마다 ‘2018 시즌티켓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주중 홈경기에 대한 팬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표관중 달성 시 오후 8시 이전까지 화·수·목 홈경기에 입장한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8시즌 주중 외야 시즌티켓을 선물한다.
목표관중은 최소 6500명이다. 27일 현재 NC의 화·수·목 홈경기 평균 관중은 6018명이다. 6500명(1장), 7500명(2장), 8500명(3장), 9500명(4장), 1만명(5장), 매진(10명) 등 단계에 따라 시즌티켓 1~10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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