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디킴, 소진의 열애설 속 이상형 눈길 "단아한 현모양처 스타일이 좋아요"
입력 2017-06-28 11:24  | 수정 2017-06-28 12:20
에디킴, 사진| 에디킴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부인한 에디킴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에디킴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이 에디킴에게 어떤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나? 이상형도 없는 것 같다”고 질문하자 같이 출연했던 딘딘은 작업실에 놀러오는 여성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딘딘의 장난에 에디킴은 웃으며 마음씨가 따뜻하고, 단아한 현모양처 스타일의 여성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그런 스타일의 여성들이 클럽을 자주 오나?”라고 유도질문했으나 에디킴은 클럽을 잘 안 가요. 주로 작업실”이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한 매체가 걸스데이 소진과 싱어송라이터 에디컴의 열애를 보도했으나 양 소속사는 "소진과 에이킴은 친한 친구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