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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국프가 데뷔곡 선정 관련 논의 중"
입력 2017-06-28 11: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결성된 그룹 워너원의 데뷔곡도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될 전망이다.
워너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데뷔곡이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몇 곡이 추려지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데뷔곡을 물어보는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발탁된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오는 7월 1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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