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일, ‘로맨스 빠빠’ 원로배우…지난 행보 재주목
입력 2017-06-28 11:18 
신성일 사진=‘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신성일이 폐암 3기 진단을 받은 가운데 그의 행보가 재주목 받고 있다.

신성일은 1960년 영화 '로맨스 빠빠'로 데뷔해 수많은 주연을 맡았고 영화상을 수상했다. 이후 배우 엄앵란과 결혼 했지만 자서전을 통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3년 영화 ‘야관문의 시사회에서 신성일은 죽을때까지 은퇴를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을 마감할 때까지 영화 배우로서 1년에 한 편 정도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그래서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과거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신성일은 엄앵란과의 결혼, 별거 등의 사생활을 공개하며 ‘졸혼으로 주목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