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일, 폐암 3기 진단…항암 치료 집중
입력 2017-06-28 11:09 
신성일 폐암 3기 진단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신성일이 폐암 진단을 받았다.

28일 한국영화배우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신성일은 최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폐 조직 검사를 진행,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신성일은 현재 방사선 치료에 돌입했다. 그는 항암 치료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신성일은 영화 ‘로맨스 빠빠(1960)로 데뷔한 이후 ‘맨발의 청춘 ‘별들의 고향 등 다수의 히트작을 내며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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