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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표예진, 얼짱 승무원 시절 `될성 부른 떡잎`
입력 2017-06-28 11:02  | 수정 2017-06-28 12:30
표예진 승무언 시절. 사진l 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쌈, 마이웨이' 표예진(25)의 승무원 시절 사진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장예진 역으로 열연 중인 표예진은 과거 얼짱 승무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사진 속 표예진은 승무원 유니폼을 차려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으며,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1992년생인 표예진은 백석예술대학 항공서비스과를 졸업한 후 2012년부터 대한항공 승무원 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배우가 꿈이었던 표예진은 꿈을 이루기 위해 1년 후 그만뒀다.

표예진은 '쌈, 마이웨이'에서 물오른 얄미운 연기로 갈등을 유발하며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표예진은 오랜 연인인 김주만(안재홍)과 백설희(송하윤) 사이를 흔들어놓는 철없는 부잣집 딸 장예진 역을 맡아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표예진은 '결혼계약',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닥터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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