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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측 “데뷔곡 국민 프로듀서가 결정? 현재 조율 中”(공식)
입력 2017-06-28 10:45 
워너원의 데뷔곡이 국민 프로듀서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의 데뷔곡이 국민 프로듀서에 의해 결정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에 워너원 데뷔곡을 결정하는 부분은 현재 조율 중이다”라며 우선 멤버들이 마음에 들어야한다. 이후 2, 3곡을 선정한 뒤 국민 프로듀서의 투표로 결정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워너원은 최근 종영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됐으며, 강다니엘(MMO)·박지훈(마루기획)·이대휘(브랜뉴뮤직)·김재환(개인연습생)·옹성우(판타지오)·박우진(브랜뉴뮤직)·라이관린(큐브)·윤지성(MMO)·황민현(플레디스)·배진영(C9)·하성운(아더앤에이블)으로 멤버 11인이 최종 확정했다.

워너원은 오는 7월 1,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101' 피날레 콘서트 이후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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