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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측 "에디킴과 열애설 사실무근…친구 사이다"
입력 2017-06-28 10: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걸스데이 소진(31, 본명 박소진) 측이 에디킴(김정환, 27)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에디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도 앞서 "에디킴 소진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친구 사이다"고 전했다.
이날 SBS funE는 복수의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소진과 에디팀이 지난 8월 CGV 예능프로그램 '나도 감독이다 : 청춘 무비'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소진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한 뒤 최근에는 배우로 변신해 웹드라마 '홍익슈퍼'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에디킴은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남다른 감성의 자작곡으로 눈길을 끌었고, 싱글앨범 '쿵쾅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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