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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필독 열애에, 과거 “절대 이해 안 되는 남자 스타일” 발언 화제
입력 2017-06-28 10:38  | 수정 2017-06-28 12:44
보라. 사진l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빅스타 필독과 보라가 열애를 인정하며, 과거 예능에서 보라가 절대 이해 안 되는 남자 스타일”을 꼽은 발언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보라는 지난 2012년 방송된 KBS2 예능 '청춘불패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의 안 좋은 점을 이야기 한 바 있다.
당시 보라는 한국 남자에 대해 "일할 때 연락이 잘 되지 않을까?"를 화이트보드에 적으며 물었고, 소녀시대 효연이 "분명 최근의 이야기"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보라는 "남자친구가 일만 하면 연락이 안 됐다"고 답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필독은 일할 때 보라에게 꼭 연락하길...", 필독, 보고 있나”, 필독씨 연락 끊기지 말아요” 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8일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멤버 필독은 6개월째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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