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노윤호★소녀시대, "꽃밭에서 유노윤호, 멜로홀릭"
입력 2017-06-28 10:37  | 수정 2017-06-28 12:42
소녀시대 효연, 윤아, 티파니와 유노윤호. 사진| 효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들과 유노윤호(정윤호)가 사이좋은 셀카를 공개했다.
20일 소녀시대 효연은 "우악 다 귀요미. 반가운 윤호 오빠#Smtowninjej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녀시대 효연, 윤아, 티파니와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겼다. SM엔터테인먼트 워크숍에서 찍은 사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특히 효연, 윤아, 티파니는 분홍색 꽃을 머리에 꽂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4월 제대 후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멜로홀릭에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멜로홀릭'은 타인의 생각을 읽는 초능력을 지닌 남자와 이중인격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 미스터리 코미디.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 ‘내성적인 보스 등의 송현욱 PD가 연출을 맡아 주목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