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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운동에만 집착`하는 이유?
입력 2017-06-28 09:41  | 수정 2017-06-28 09:49
사유리. 제공l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비디오스타'에서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는 이유를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이라는 주제로 사유리를 비롯해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사유리가 결혼관이 확고해 엉덩이 운동에 집착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사유리는 에이콘이라는 흑인 가수가 있는데 부인이 네 명이다. 내가 다섯 번째 부인이 되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에이콘이 엉덩이 큰 여자를 좋아해서 더 키우고 싶다”고 유난히 엉덩이 운동에만 집착하는 이유를 말해 '4차원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MC 박나래와 스튜디오에서 직접 뒤태 대결을 펼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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