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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필독, 5년 전 한 무대에…이때부터 눈도장 찍었나?
입력 2017-06-28 09:02 
씨스타 보라 빅스타 필독 열애 사진=MBN스타 DB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열애 중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28일 오전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에 두 분이 좋은 감정을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Mnet ‘힛더스테이지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거 두 사람이 한 무대에 올랐던 사실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2년 7월 12일 오후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당시 활동 중인 가수 박정현, 붐, 엔트레인, 에이젝스, 뉴이스트, 장우영, 에프엑스, 제국의 아이들, 애프터스쿨, 슈퍼주니어, 시스타, 빅스타가 출연했다.

출연 가수들의 무대가 끝난 후 펼쳐진 시상 무대에서는 수많은 가수들이 어깨를 나란히 했고 빅스타와 씨스타 역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에 한 누리꾼은 저 당시만 해도 씨스타 출신 보라와 빅스타 필독이 사귀게 될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누리꾼 외에도 보라와 필독.. 저 때부터 눈도장을?” 너무 신기한 인연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는 그룹 씨스타가 해체한 후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며, 필독은 그룹 빅스타의 멤버로 연기를 겸업하며 최근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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