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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개월째 열애중"…보라·필독 가요계 연상연하 커플 됐다
입력 2017-06-28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28)와 빅스타 필독(오광석·25)이 가요계 공식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필독과 보라가 6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힛더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났고, 댄서들과 연습하면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보라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댄스 경연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했다. 보라는 당시 탭댄스 무대를 전했고, 필독은 올드스쿨 힙합 댄스로 화제가 됐다.
씨스타 해체 후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보라는 향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KBS2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MBC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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