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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측 "보라와 6개월째 열애…`힛더스테이지`서 첫만남"
입력 2017-06-28 08: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빅스타 필독(오광석·25) 측이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28)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필독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필독과 보라가 6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힛더스테이지'에서 처음 만났고, 댄서들과 연습하면서 호감을 갖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도 앞서 필독과 보라가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엠넷 '힛더스테이지'에 함께 출연해 댄스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씨스타 해체 후 이승기 이서진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자리를 옮긴 보라는 향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해 '출발드림팀2' '우리동네 예체능'과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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