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예련, 남편 주상욱과 골프장데이트 생애 첫 #샷이글 !#eagle 꺅
입력 2017-06-28 08:12  | 수정 2017-06-28 08:15
차예련.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과 골프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제 부부가 된 이 커플, 골프장에서도 사정없이 달달하다.
28일 차예련은 자신의 SNS에 "생애 첫 #샷이글 !#eagle 꺅. 나의 선생님 신랑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생애 첫 이글샷을 성공했다고 알린 차예련은 남편 덕분이라고 인사해, 신혼의 달콤함을 풍겼다.
특히, 골프웨어 모델같은 차예련의 스타일링과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차예련과 주상욱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사귀다 지난달 25일 결혼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