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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이요원 야구장서 포착…유이가 응원한 팀은 SK?
입력 2017-06-28 06:11 
유이(왼쪽)와 이요원이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두산전 관중석서 포착됐다. 사진(잠실)=김재현 기자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겸 배우 유이와 배우 이요원이 함께 야구장에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간 경기. 이날 관중석에는 유이와 이요원이 함께 있는 장면이 목격돼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경기 중간 화면에 모습이 비춰질 때마다 밝은 표정을 지었다. 경기를 열정적으로 즐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미 많이 알려진대로 유이는 야구인 가족이다. 유이의 아버지는 SK 김성갑 수석코치다.
유이와 이요원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 함께 주연으로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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