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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배 `입 가리고 악수` [MK포토]
입력 2017-06-27 21:57  | 수정 2017-06-28 09:3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SK가 두산을 꺾고 5연승을 기록했다.
SK는 최정의 3점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후 추가득점을 올려 두산에 5:1로 승리했다.
박정배와 이재원이 경기를 마무리한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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