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박기정 화백·강한영 감독, SICAF 어워드 대상
입력 2008-03-18 22:05  | 수정 2008-03-18 22:05
'2008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대상' 수상자로 만화 부문에 박기정 화백이, 애니메이션 부문에 강한영 감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박기정 화백은 1956년 '공수재'로 만화계에 데뷔 신문의 네 컷 만화와 시사만평 캐리커처를 그려왔습니다.
강한영 감독은 '별나라 삼총사'와 '엄마 찾아 삼만리' 등 국내 TV시리즈와 장편애니메이션을 제작,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본 행사는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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