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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12주차, 황인영 `다이어트` 비결 "달걀 2개+채소" 새삼 눈길↑
입력 2017-06-27 17: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황인영이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황금몸매' 황인영의 다이어트 비법에 새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후 황인영 소속사 스타피그는 "황인영이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알렸다.
황인영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몸매 비결에 대한 비법을 공개했다. 황인영은 당시, 한 끼에 달걀 2개와 채소를 조금만 먹는 식으로 하루에 두 끼만 챙겨 먹고 운동을 2~3시간 정도 해주면 예쁜 몸매가 된다"고 하며 혹독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힘들긴 하지만 1주일 정도 유지하면 익숙해진다. 급하게 다이어트가 필요하면 활용하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신 12주차인 황인영은 당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태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영은 종교와 뮤지컬 등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1년간 교제해온 뮤지컬 스타 류정한과 지난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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