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세훈 시장 "내년부터 원어민 교사 지원"
입력 2008-03-18 21:55  | 수정 2008-03-18 21:55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부터 사교육비 절감 방안으로 원어민 교사 지원사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은 한 달 안에 발표할 예정이며 강남과 비강남 지역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비강남 지역 학교의 화장실과 책걸상 등을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