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에프알제이(FRJ Jeans),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코진` 협찬 및 프로필 착장 컷 공개
입력 2017-06-27 15:24 

데님 브랜드 에프알제이(FRJ Jeans)가 '2017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미코진'을 후원하고, 후보자들의 프로필 착장 컷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 촬영에서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은 에프알제이의 '미코진(미스코리아진)'을 착용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후원된 미코진은 'D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슬림 일자 데님', '터키 M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슬림 스키니', 'M톤 빈티지 앵글 워싱 스키니' 등 총 3종으로 참가자들의 기호에 맞춰 제공됐다.
미코진은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늘씬한 바디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모두 발목까지 오는 앵클 기장으로 제작됐으며 편안한 착용감, 빈티지한 워싱 스타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또한, 스판성 원단을 사용해 다리가 길고 얇아 보이는 특징이 있다. 가격은 8만 9800원이다.
올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 에프알제이는 본선 진출자들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낼 수 있도록 미코진을 비롯해 핫팬츠, FRJ 로고 티셔츠 등 다양한 제품을 후보자들에게 지급했다. 이들은 합숙기간 동안 에프알제이 제품을 착용하고 본선 진출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에프알제이 성창식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을 선정하는 자리에 에프알제이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자 모든 분들에게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알제이는 얼마 전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2017 아이스카페 데님'을 내놓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커피 원두를 액상 가공해 원사에 입힌 아이스카페 데님은 올해 남성용 7종, 여성용 7종 등 14종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라인을 확대했다.
[송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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