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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내가 바로 `청순여신`
입력 2017-06-27 15:24  | 수정 2017-06-27 17:03
신세경. 사진l신세경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하백의 신부'에 출연하는 배우 신세경의 청순한 여신미모가 화제다.
27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세경을 비롯해 남주혁, 임주환, 정수정 등이 참석했다.
이에 신세경의 청초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앞선 26일 자신의 SNS에 "@soohyunsee @namooactors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화보같은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여성스러운 레이스가 달린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꽃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 긴 머리를 유지하다가 처음으로 변신한 단발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숲을 배경으로 아래를 보고 있는 신세경의 눈부신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하백의 신부'는 7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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