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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12회 예고, 송하윤 6년연애 종지부 “네가 내 손 놓은 거야”
입력 2017-06-27 14:42  | 수정 2017-06-27 14:44
'쌈 마이웨이' 12회 예고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쌈 마이웨이' 6년 현실 연애 커플은 끝내 이별하는 것일까?
지난 26일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1회 방송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회 예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백설희(송하윤 분)는 오래된 연인 김주만(안재홍 분)을 향해 "주만아 네가 내 손 놓은 거야"라며 이별을 고했다.
이에 김주만은 "설아 어쩌다가 실수로"라고 변명했고 백설희는 "실수 아니잖아"라며 분노했다. 김주만은 마음이 돌아선 백설희를 잡기 위해 "설아 제발"이라며 애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왜 내가 헤어지는 거 같지", "진짜 설희같은 여자가 어딨어", "6년 꽃이 다 졌다", "아 진짜 남 얘기 같지가 않아요", "이렇게 새드엔딩인가요?"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12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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