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석훈, ‘나야 나’커버 댄스...“댄스에 대한 열정 눈 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SG워너비 이석훈이 ‘나야 나커버 댄스를 언급하며 댄스에 대한 열정이 눈 떴다고 말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석훈과 벤이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벤이 이석훈에게 ‘나야 나커버 댄스 영상을 최소 3번 이상 봤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에 DJ 최화정은 '나야 나' 댄스를 즉석으로 요청했고, 이석훈은 쑥스러워하면서도 진짜로 춤을 춰 모든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석훈은 4일 동안 3~4시간씩 연습한 결과다. 많은 분들이 놀라시더라"며 "발라드만해서 그런 모습이 없는 줄 알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나야 나 댄스를 하면서 댄스에 대한 열정에 눈 떴다"라고 밝혔다. 이어 30대 중반에 춤 실력을 발견해서 기쁘다”면서도 그것 때문에 솔로 앨범이 묻혔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이후에도 그는 "윙크 해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보여준 화제의 윙크를 해줘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이석훈과 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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