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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곽시양, 훈훈한 비주얼 일상 "도자기 피부, 광나네"
입력 2017-06-27 13:24  | 수정 2017-06-27 13:29
곽시양. 사진| 곽시양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곽시양이 ‘쌈 마이웨이에 첫 등장하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졌다.
최근 곽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도자기 피부와 함께 또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뽐내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자보다 피부가 좋아", "곽시양 멋있다", "현실 연기 잘하는 듯", "좋은 연기 파이팅"등의 호감을 표했다.
곽시양은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박서준, 김지원 등 주인공들이 살고 있는 남일빌라의 이름인 남일로 등장해 궁금증을 안겼다. '쌈, 마이웨이'에 특별출연하는 곽시양과 빌라주인 진희경의 관계, 곽시양의 역할 등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곽시양은 지난 2014년 데뷔,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우리 결혼했어요'로 올해의 뉴스타상을 수상하며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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