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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스티븐 연, `만삭 아내와 꿀 떨어져`
입력 2017-06-27 12:38  | 수정 2017-06-27 13:40
스티븐 연-조아나 박. 사진l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스티븐 연과 그의 아내인 조아나 박이 만삭 당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화제다.
스티븐 연은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황금인맥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다른 입담을 선보였다.
이에 할리우드에서 활동중인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은 물론이고 아내인 사진작가 조아나 박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티븐 연은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여섯 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친 게시물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티븐 연과 그의 아내 조아나 박의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만삭 상태에도 미모를 뽐내는 조아나 박의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지난 2005년 데뷔한 뒤 미국 공포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사랑받은 스티븐 연은 최근 '워킹 데드' 시즌 7에서 하차했다.
스티븐 연과 조아나 박은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주위의 축복 속에 결혼했으며 올봄 첫 아이를 출산했다.
narae1225@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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