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시속 260km 광란 질주…왜?
입력 2017-06-27 11:30  | 수정 2017-06-27 11:43
인터넷 슈퍼카 동호회 회원들이 한밤중 고속도로에서 시속 260㎞로 레이싱을 벌이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난폭운전 및 롤링 레이싱을 한 30대 남성 등 9명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난폭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주를 하는 차량 뒤로 다른 차들이 차로를 점거하고 천천히 운행해 레이싱을 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과시욕과 자존심 싸움 때문에 이런 경주를 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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