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싱글와이프` 전혜진, 외국 남자와 스킨십? `이천희 동공지진`
입력 2017-06-27 11: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싱글와이프' 배우 전혜진의 일탈여행에 남편 이천희가 발끈한다.
SBS ‘싱글 와이프가 파일럿 방송 첫 회만에 화제의 예능으로 떠오른 가운데 28일 밤 11시 10분에 2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천희 아내 배우 전혜진의 ‘일탈여행이 공개된다. 앞선 방송분에서 이천희가 전혜진을 위해 2시간동안 짐을 싸 감동을 준 바 있는데, 2회에서는 전혜진의 본격 여행기가 그려진다.
전혜진은 이번 여행을 통해 가사에서 벗어나 이른 아침 수영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여자들의 로망인 ‘해변 조식으로 여행의 둘째 날을 즐겼다.
아름다운 태국 코사무이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하던 전혜진은 조깅을 즐기던 낯선 외국인 남자의 등장으로 때 아닌 아침 운동을 함께하게 됐는데, 이를 스튜디오에서 이천희가 지켜보게 됐다.

결국 이천희는 낯선 남자의 작은 스킨십에도 발끈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예고편에만 등장했던 ‘김창렬 아내 장채희도 첫 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남편들은 장채희의 모습에 연예인 보다 더 연예인 같다”, 전지현 닮았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또 한 명의 ‘스타 아내 탄생을 예고했다.
장채희는 ‘싱글 와이프를 통해 친구 가희(에프터스쿨 전 멤버)와 함께 아버지의 고향인 대만을 찾는다. 화교 출신으로 수준급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대만에서 ‘아는 오빠를 만나기도 했는데, 남편 김창렬의 뒷목을 잡게 만든 장채희의 대만 여행기도 이날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아내들의 낭만일탈 ‘싱글 와이프는 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