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올여름도 걸그룹 대전…여자친구 7월말 컴백
입력 2017-06-27 10: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올여름 활동을 재개한다.
여자친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여자친구가 7월말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고 밝혔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은 지난 3월 네 번째 미니앨범 '디 어웨이크닝' 이후 4개월만의 신보다.
지난 2015년 데뷔한 여자친구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등의 히트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 마마무가 새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7월에는 이효리 레드벨벳 등도 활동을 예고해 올여름에도 여자친구를 비롯한 여자 가수들의 활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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