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섬총사’ 소녀감성 태항호, 우이도 할머니와 꾸준히 연락...“현실 모자관계”
입력 2017-06-27 09:42 
태항호, 박옥례 할머니. 사진ltvN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태항호가 훈훈함 가득한 tvN 예능 '섬총사' 촬영 현장을 공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tvN예능 '섬총사'에 출연해 소녀감성을 뽐내며 헤어 나올 수 없는 무한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배우 태항호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항호는 우이도에서 4박 5일 동안 머무르며 ‘최강케미를 보여 준 박옥례 할머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실 모자관계로 생각 될 만큼 정다운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태항호는 처음 만난 박옥례 할머니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폭풍 친화력을 선보이며 그의 친화력에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섬총사 박상혁PD는 박옥례 할머니의 옆을 변함없이 지키며 아들 같은 살가운 모습을 보여준 태항호는 방송 이후에도 꾸준히 안부전화를 드리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해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항호는 본업인 연기로 돌아가 김기덕 감독의 신작 '인간의 시간' 촬영을 비롯해 차기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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