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대한유화, 증설 설비 정상 가동 소식에 강세
입력 2017-06-27 09:23 

대한유화가 증설 설비의 정상 가동에 따른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대한유화는 전일 대비 1만2500원(5.17%) 오른 25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상가동에 어려움이 있었던 NCC 증설 설비의 정상 가동이 시작됐고 가동률이 60%대로 상승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라며 "2분기에는 설비 가동 중단과 정기보수에 따른 고정비 증가, 증설에 따른 테스트 비용 지출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낮겠지만 3분기에는 가동률 상승으로 빠른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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