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손미나·옥상달빛과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

엔제리너스는 롯데문화센터와 연계해 여행작가 손미나 씨, 여성듀오 옥상달빛이 함께하는 부산지역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２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100명을 선정해 같은달 8일 오후 5시 롯데백화점 광복점 12층 옥상공원에서 열리는 루프탑 스페셜티 콘서트에 초청한다. 공연은 3시간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 엔제리너스 싱글오리진 커피와 베이커리 케이터링도 제공한다.
콘서트에서는 '우리에게 인생학교가 필요한 이유'를 주제로 손씨의 강연과 옥상달빛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옥상달빛은 라이브 공연 중간에 '모든 날이 좋았다'를 주제로 한 사연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