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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스티븐연, 의외의 인맥 `에픽하이까지?`
입력 2017-06-27 08:54 
스티븐연(왼쪽에서 세번째)과 에픽하이. 사진l스티븐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스티븐연이 '비정상회담'에서 어마어마한 인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티븐연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말이 안 통해도 소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스티븐연은 '워킹데드' 시리즈와 봉준호 감독의 '옥자' 등에 출연한 글로벌 스타.
스티븐연은 이날 방송에서 봉준호 감독과 즉석 전화연결로 인맥을 '인증'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인맥을 드러냈다.
스티븐연이 과거 SNS에 올린 사진에는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 등 멤버들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내며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에픽하이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미국과 캐나다 9개 도시를 도는 북미 투어를 할 당시 스티븐연을 만나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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