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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크러쉬·볼빨간사춘기, 특급 뮤지션들 대거 출연…‘썸데이 페스티벌‘ 기대감↑
입력 2017-06-27 07:57 
페스티벌 라인업=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제공
박정현, 크러쉬,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 등 막강한 라인업이 눈에 띄는 썸데이 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오는 9월 16,1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질 ‘썸데이 페스티벌 2017이 공식 페이스북과 예매페이지를 통해 1차 라인업을 선 공개했다. 27일 판매되는 양일권 1차 티켓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만큼 벌써부터 예매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요계 독보적인 존재감 박정현이 ‘썸데이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선다. ‘썸데이페스티벌에서 선보이게 될 박정현의 소름 끼치는 라이브에 이미 관객들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세련된 비트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싱어송라이터 크러쉬는 3년째 썸데이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면서 본 페스티벌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을 뚜렷이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음원 강자로 급부상한 볼빨간사춘기는 최근 발매한 곡 ‘남이될수있을까를 피쳐링한 스무살과 동반 출현하여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그룹 위너로 활동하다 홀로서기에 성공한 밴드 사우스클럽(남태현)도 라인업 대열에 합류했다. 그 외에 윤하, 하동균, 노리플라이, 루시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썸데이 페스티벌의 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한편, 앞으로 추가되는 2차, 3차 라인업에 또 어떤 가수들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선선한 가을바람 부는 잔디 위 낭만 가득한 시간을 즐기고 싶다면 ‘썸데이 페스티벌2017‘과 함께할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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