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영화 ‘리얼’은 "김수현 그자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조우진이 영화 ‘리얼에 함께 출연한 김수현을 극찬했다.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리얼 언론시사회에 배우 김수현, 최진리, 조우진, 이사랑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배우들은 영화 ‘리얼에 대한 출연 소감 및 배우와의 호흡 등에 대해 언급했다.
김수현과 첫 호흡을 맞췄다는 조우진은 영화 리얼에 대해 30대 김수현의 마지막 20대 모습을 담은 영화. 김수현 그 자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for the 김수현, by the 김수현”이라고 말하며, 김수현에 대한 끝없는 칭찬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이다.
영화 '리얼'은 김수현이 지난 2015년 6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출연 이후 2년만에 선택한 복귀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김수현과 설리의 베드신이 등장, 19금 판정을 받아 개봉에 앞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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